일기 2011. 3. 4. 00:00

IM 주치의는 미친듯이 타오르고 있고, 나는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.
박OO 씨는 신경과와 정신과와 기타 등등의 협진을 걸치며 혈당문제란 빙산의 일각이란듯이 끊임없이 problem list를 늘려주고 있다.

아..모르겠다.
내일은 코엑스가서 이것저것 좀 사고, 둘러보고 해야 겠다.
회진과 처방, 그리고 push..
대략 이런것이 내과계 주치의의 삶인듯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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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r.Hannah S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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